선사시대 문화
안녕하세요 :) 이번시간에는 역사학중 첫번째, 선사시대의 문화에 대해 자세히 파해쳐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선사시대의 문화
▶ 선사시대 역사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는 부족하지만, 이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고고학적인 발굴과 연구를 통해 추론해야 합니다. 선사시대의 문화는 지리적, 시대별 및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와 특징이 알려져 있습니다.
※ 선사시대의 주요 문화와 특징
① 도구와 기술:
▶ 선사시대 역사에서, 도구와 기술은 인류의 발전, 생활과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도구는 주로 나무, 돌, 뼈나 껍질등의 자연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음식준비, 사냥, 건축및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기술은 이러한 도구를 개발하고 사용법, 지식의 응용을 의미합니다.
→ 돌 도구 : 석기시대에 많이 사용된 초기의 도구로, 나무나 뼈 등을 이용하여 나이프, 손도끼, 창 등 다양한 형태의 돌도구를 만들었습니다.
→ 화로 및 화산암 도구 : 화로는 청동기 시대에 개발되었으며, 금속 제작과 다양한 금속 도구가 생산되었습니다.
화로는 주로 요리, 굽기, 유리 제작등에 사용되었고, 초기에는 간단한 구덩이나 돌로 만들졌지만 나중에는 벽돌이나 도자기 등으로 만들어 고급화된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화산암은 그 자체가 날카로워 연마나 가공 없이도 유효하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화삼암의 도구로는 칼이나 벽돌 등도 사용되었습니다.
→ 가공 및 공예 : 석기 시대에 시작된 가공 및 공예의 재료로는 나무, 돌, 잎이나 줄기 섬유 등이 있습니다.
나무 공예로는 도구나 무기 건축물을 만들었으며, 돌 공예로는 상형문자, 조각상 비판, 잎이나 줄기로는 의류나 바구니등을 만들었습니다.
→ 그릇 및 용기 : 그릇과 용기는 음식 저장 및 조리에 사용되었습니다. 돌 그릇, 토태키, 판금장식된 용기, 명옥색의 유리병 등이 있으며, 돌 그릇은 주로 화산암이나 석회암 등으로 만들어 액체를 담거나 보관, 조리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토태키는 직접 꾸민 장식이 새겨져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선사시대의 도자기로서 주로 화산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금장식된 용기는 청동기 시대에 구리 또는 청동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유리병은 인더스 강 문명에서 발된되었으며, 선사시대의 예술품 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 언어와 기록 : 선사시대에서는 말과 체화된 음성으로 의사소통을 하였을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언어 형태나 구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선사시대에서 사람들은 그림, 상형문자등으로 정보를 전달하였으며, 동물, 식물, 사람등의 그림이나 상징들로 표현하였고 이러한 기호체계가 소통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문자체계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것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된 클레오파트라 스톤입니다.
② 사냥과 수집
▶ 선사시대 역사에서, 사냥 초기에는 돌로 만든 도구를 사용하였고, 그 이후에는 활과 창을 개발하여 사냥하였습니다.
동물 사냥은 대부분 선사시대때 식량 수집과 생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수집으로는 열매, 견과류, 꿀 등 수집하였습니다.
③ 무술 및 방어
▶ 선사시대 역사에서, 무술과 방어는 자신과 집단을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무술 및 방어 기술이 발달하였습니다.
→ 원시 무기 사용: 초기의 석기, 청동기 시대에는 주로 근력과 돌, 나무, 뼈 등으로 만든 원시 무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무기로는 돌칼, 활과 화살, 도끼, 창 등이 있습니다.
→ 선사시대에는 집단과 협력하여 전투 하였습니다. 사냥이나 적과의 싸움에서 서로 보조하고 지원하며 생존율을 높였습니다. 동물 사냥을 위해서는 동물의 동작과 움직임을 이해하고, 동선을 예측하며 효과적인 사냥을 하였습니다.
④ 원시 예술
▶ 선사 시대 인들이 자연, 동물, 인간등을 그림과 조각으로 표현한 미술 형태를 의미합니다. 원시 예술은 주로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형태와 패턴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원시예술로는 동굴 벽화, 조각, 원형돌반 등이 있습니다. 동굴벽화는 동굴 벽면에 그림이나 상직적인 형상들을 그렸으며, 주로 사냥장면, 동물, 인간 등을 표현하였습니다. 조각으로는 주로 뼈와 돌이 재료가 되었으며, 인간의 형상이나 동물 모양 등 다양한 주재로 조각하였습니다. 원형 돌반은 영국의 스톤헨지 같은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물도 원시 예술로 분류되지만, 정확한 목적과 의미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⑤ 언어와 통신
▶ 선사시대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하진 않지만, 언어와 통신은 원시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림, 기호 및 상징을 사용하였다고 추론됩니다. 이러한 언어와 통신은 생족, 정보교환, 협력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선사시대의 인간들이 소통하고 정보 전달을 하는데에는 구두언어, 체화된 표현, 그림, 소리 및 리듬 등과 같은 방법들이 사용되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구두언어 : 선사시대 인간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 말로하는 의사소통입니다.
→ 그림 : 동굴 벽화나 바위에서 볼 수 있는 그림은 정보 전달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소리 및 리듬 : 집단 내 의사소통 및 조율에 사용되었으며, 신호로 활용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⑥ 종교와 신화
▶ 선사시대의 종교와 신화는 초기 인류의 자연현상, 생명의 신비성, 존재의 의미, 윤리적 가치등을 이해하고 해석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연 현상, 예방과 치유, 농업과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였습니다. 이러한 종교와 신화 이야기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 애미니즘 : 선사시대의 사람들은 동물, 나무, 바람 등 자연 요소, 모든 사물과 현상도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작용을 할수있다 여겼습니다.
→ 혈통 숭배 : 조상들의 영혼을 존중하여, 숭배와 혈통을 중시하는 종교적 신념입니다.
→ 동물과 인간의 연결 : 동물들을 신성한 존재로 여기고, 동물의 영혼이 인간과 연결되어있다 생각하였습니다.
→ 창조신화: 우주나 인류의 기원, 예절 규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초월적, 초자연적인 힘이 관여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⑦ 묘지 및 수장
▶ 선사시대 역사에는 묘지를 만들어 고인을 묻는 관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족 및 부족의 수장은 선사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 선사시대 묘지 : 선사시대 묘지는 교려, 고유, 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사시대에 사용된 도자기, 보석, 옷, 그림, 등이 함께 묻히기도 하였습니다.
⊙ 동굴무덤: 동굴이나 지하 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선사시대의 주요 무덤입니다.
→ 선사시대 수장 : 선사시대의 사회에서 중요한 지도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집단을 이끄는 역할을 하였으며,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종교 의식과 의례를 지도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선사시대 역사학(문화)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